아마 이번 주 말이면 국내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아직 비행기에 실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보다 며칠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만.
제 개당 구입가격입니다. 환율은 카드사의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1,100원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오늘 약간 떨어져서 1085원인데 살때의 기준은 1103원이어서 카드사 기준이 애매합니다.
1번은 구매할 때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갔고, 2번은 가격이 좀 떨어졌군요. 아마존에서는 늘 있는 일입니다.
그래도 제가 싼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뽐뿌에서는 2번을 선호하고 있는데 실물이 꽤 예쁘다고 합니다.
배송대행비 총 10(11,000원, 개당 2달러)달러 들었고 각 배송에 우체국택배비 5,000원(택배상자 구입비까지) 추가입니다. 아마 개당 1,000원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건 +가 되던 -가 되던 제가 가지거나 부담하겠습니다.
1번을 선택한 분은 54달러+2달러+5,000원 = 66,600원
2번을 선택한 분은 29달러+2달러+5,000원= 39,100원입니다.
제게 시계신청해주신 분들 명단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제게 쪽지로 다음 내용을 곡 알려주십시오.
1. 1번과 2번 중 어느 것
2. 탈락했을 때에 다른 것도 괜찮은지
토요일 오전에 추첨해서 계좌번호를 알려드릴테니까 입금하시고 제게 전화번호, 주소를 알려주시면 월요일 오후에 우체국택배로 발송하겠습니다. 우체국택배가 비싸기는 하지만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이것을 선택합니다.
선물 줄 곳이 많아서 포기하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금요일까지 응답이 없으시면 포기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조지훈
노현철
이헌규
박전의
윤성국
최병영
김병구
김성은
이미 5분이상이 의사를 밝혀주셨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은 분을 위해 남는 시계는 없을 겁니다. 다른 기회가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