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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남자 아이 셋.....ㅠㅠ 저희는 두명인데도 힘들 때가 많아요. 어제는 아이 엄마가 괴성을 지르며 가방으로 아이들을.....으흑..... 사진에 나온 아이들은 참 예쁘네요.
저희집은 한번 혼내면 한겨울이라도 얄쨜없이 홀딱 벗겨서 내쫒아버려요.. ㅎㅎㅎ 그래서 말로 하다가 그래도 정녕안되면 최후통첩을 하죠..그럼 이제 진짜 큰일나는구나 싶어서 말잘들어요 ㅎㅎㅎ
다이노포스의 포스가 함께 하소서!!!^^
단독주택 살면 벗겨서 쫒아내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저희도 단독으로 이사 갈까봐요, ㅎㅎ 저는 최후통첩 때는 하나, 두울, 세엣 하고 셉니다. 셋 셀 때까지 말 안들으면 50cm 짜리 쇠자를 휘두르거든요. 그래서 두울 하면 왠만하면 말 잘 듣습니다.
오 아들부자시군요 ^^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겠어요..^^...다들 똘망똘망...
단독주택이 이유가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