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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같은 느낌 이군요.

첫사진너무나 인상적이네요
울나란 언제쯤 다시 나오려나요ㅜㅜ

상가집에서 창조적으로 조문쇼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나라 언론이나 정치판이 변하지 않는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다시는 나와서는 안됩니다.전 다시는 정치적 외톨이나 정치적 살인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87년 6.10에서 한 세대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나라가 조선 시대에 머물러 있는 느끼입니다.

우리도 5년 동안 저런 때가 있었죠.
우리에겐 너무 과분한 분이었죠.
그래서 데려갔는지도...

위사진은 노무현 전대통령 모습보단 권위적이군요
미국식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인간적인 노무현 태통령에 비하면 쇼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면 오바마는 역시 정치가 대통령이고
노무현은 인간정치가 였네요..

김민관님 의견에 깊이 공감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87년 6.10에서 한 세대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나라가 조선 시대에 머물러 있는 느끼입니다. 2.0

우리는 몇년째 닭을 숭상하는 토테미즘이 국교인 나라에서 살고 있지요.

토템이즘이 쥐 닭에서 끝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지도자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꼭.

왜 지배세력은 언론을 지배해야 하는가?

전형적인 우민화 정책이죠. 제 부모님댁에 가면 부끄럽게도 TV조선에 채널이 고정되어 있습니다.내일 모레가 팔순이신 분들 바꾸기 참으로 힘듭니다.뭐라고 말씀을 드려...

저를 포함하여 지금의 50대가 세상을 떠나는 날
평균수명으로 계산해서 대략 30년후가 되겠네요.
그때 약간 변화가 있을 것 같고... 큰 기대 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100년이 흐른 후
한국은 인구 1,000만명의 소국이 되어있겠죠.
그런데 1,000만명중 500만명은 외국 이민노동자들...

하루 40명자살, 10명중 6명 불면증, 출산률 세계최저...
좋은 일 생각하려고해도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변화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너무 답답합니다.
천민자본주의가 나라를 절단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