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애널리스트가 그랬다지요.우리나라 재벌기업에 주가는 이명박때 국민연금으로 주가를 너무 올렸다 지금에 주가에서 적정 주가는 최소 세배는 떨어져야 적정 주가라고 했는데 지금 주가도 고평가 되어 있습니다.재벌기업에 1대 대주주가 누군지 아시나요.경영 의사권도 행사가 힘든 주식으로 국민연금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폭리를 취한다기보다는 외국에 비해 내국인에게는 비싸고 쉽게 장사를 합니다.
제가 삼상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엔지니어로써 한마디 드립니다.
성능이라는게.... 1% 올리기 위해서... 원가가 1% 더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때로는 이전 가격보다 1% 위해서 가격이 두배가 될 수도 있고.... 뭐... 그렇다는 겁니다. 국내가격.... 쫌 이해가 안가는것은 사실이지만..... 뭐, 그렇다는 겁니다ㅡㅡ...
음...글쎄요...제가 주가를 예를 든게 잘못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폭리라는 개념이 상대적인거라 어찌 보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적어도 제가 느끼는 폭리를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보자면 적어도 20~30% 수준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LG전자나
삼성전자가 그정도 수준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내수 고객을 수출 고객 대비 호객으로 보는 경향은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폭리 수준까지는 아닐꺼라고 보고 있습니다....샤오미 같은 경우도 박리다매성향이 짙은 회사라...순이익율이 상당히 낮다고
들은것 같은데요...그렇게 해서는 기업 자체가 존속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는 항상 copy만 하고 살아서 10개중 8~9개는 성공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데, 1등이 된다는 것은 10개중 1개만 성공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copy의 단계에서 창조(그네언니 덕에 쓰고 싶지 않은 단어이지만)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우리 사회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이다 보니..
중국이 특허에 관련해서 타국회사의 권한을 인정해 주지 않아서 중국시장안에서는 성공할 수 는 있겠지만 기술선도제품들이 중국밖으로나와서 시장을 넓히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개발이라는 게, 제품 MC만 생각하면서 폭리를 취한다고 하면 아무도 개발하려고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품의 폭리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정부가 국민보다는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다보니 이 모양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이런 점에서 기업보다는 정부가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