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솜씨 한번 보세요.
집에서 강정을 만든다고 합니다.
처음하는것인데 제법 맛있습니다.
물엿이 아닌 쌀조청이라 우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등..
요즘 건과류 많이 먹으라고 하잖아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한번 볶았습니다.
조청이 껄쭉해질 정도로 다시 한번 끓입니다.
씨앗을 넣습니다.
타지않게 잘 저어준 다음에..
유리 도마위로 펼칩니다.
랩으로 살짝 덮습니다.
밀대로 상하 평평하게 밀어 줍니다.
비닐 랩을 벗겨주고..
칼로 일정하게 썰어 줍니다.
요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호두를 넣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잘만들어서..
2박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는분이랑 갈라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