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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훈훈한 이야기.. 좋네요~
저도 실시간 방송으로 봤습니다......다른데로 발령나면 주민들이 몰려가서 데려오고.....훈훈하더군요.....
이야 정말 좋네요..^^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추천과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말 마음이 뭉클한 내용이네요.. 31년이라... 너무나 오랜 세월인데 저분께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니 주민들에게도 존경의 맘이 생깁니다.. 저도 오랫동안 봉급쟁이 했다고 나름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저보다 6년이나 더 하셨네요.. 하여간 대단한 분과 주민들이네요.. ^__^;
저도 추천 한방. ^^
주민들이나 임수복 아저씨나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
좋은 인연이란게 쉽게 오지 않는데 말이죠 ^^
경비아저씨라고 부르기보다 수호천사라고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 경비원 사건이 그런다고 잊혀지나?
압구정 신현대라.... 쩝~ 뭐, 그 동네 별로 갈 일도 없겠지만... 주소지가 그곳으로 되어 있는 사람을 보면 좋은 이미지가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저씨가 이사를 하셨으면 정말 좋겠씀돠 ㅠ ㅠ
오래 근무했다는 빼고 특별한거 없는거 같은데... 제가 그동안 아파트 살아본 봐로는 경비 아저씨들 모두 다 저렇게 하는거로 아는데... 늘 고맙게 생각하죠.. 여튼 저분 뿐만이 아니고 모든분들이 거의 다 친절하건로 알아요..
괜히 기분이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