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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나를 잊지마" 눈이 올것같은 흐린하늘과 어우러져 슬퍼집니다.

저번보다는 좋아졌습니다.작곡실력이 뛰어나십니다.
잔잔히 가다가도 싸비에서는 좀더 올려주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하모니카 소리가 좋습니다, 좀더 강하고 길게 울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대학가요제 이범용 한명훈의 하모니카가 들어가는 "꿈의대화"가 생각나네요...

제 감성으로는 노래를 듣는데도 몸이 원하는 목적이 있는데 .. 뭔가 확 터져주는 분분이 있으면 좋겠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여러분 말씀대로 싸비부를 더 션하게 수정토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