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군요~ 독학도 꽤 오래했네요
저도 제 아들을 기타리스트로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역시나 반대가 심하구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작한다면 언제쯤이 좋을까 궁금했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해도 괜찮겠군요.
지금은 피아노학원 잘 다니고 있습니다. 4년째인데 가기 싫다는 말도 잘 안하구요.
아빠 엄마가 둘 다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능도 꽤 있는것 같아요 ㅎㅎ
아드님이 멋진 기타리스로 우뚝 서시길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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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준석
2014-12-10 16:07:27
술한잔 먹고 버스타고 퇴근하다 우연히 실용음악학원을 보고 통기타나 가르쳐볼까 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너무 좋아하고 정말 하루도 안거러고 기타를 치더군요.
우연히 보고 찾아간 학원 원장님이 김정태씨고 덕규씨 하고는 같은 조기축구팀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