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경북고교 or 대륜고교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12-01 16:46:58
추천수 22
조회수   3,547

bbs_img

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경북고교 or 대륜고교
내용

경북고교 교복..

 
집에서 5분거리..

 

 


 

 

 

 

 

대륜고교 교복..

집에서 20분거리..





 

 

 

 

 

2015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선택 용지를 들고 아들이 왔습니다.

 

선택의 기준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12월 부터 영어학원 끊고, 다시 수영 시작 합니다.

 

아들이 그럽니다.

 

공부 그만 하고 일찍 잠자라는 아빠는.. 아빠 밖에 없다고요..

그래서 공부해야겠다고요..ㅎ



야구 시킬것도 아닌데..


집에서 가까운 5분거리 고교로 보낼까 합니다.

 

 







 

 

 

와싸다에

 

경북고교..

 

대륜고교 선배님들도 계시지요?

 

저희집 아들이 곧 후배가 되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철 2014-12-01 17:20:19
답글

평준화되기 전에는 경북고가 공부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이었죠...*&&

박창호 2014-12-01 17:26:10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명문고교 였습니다.
수성구 학군의 사교육 열풍으로..
이젠 이동네 학무모들은 보내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학교의 기준이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 학교가 명문이 되다 보니..
사립인 경신고는 1.5 : 1.. 가장 선호하는 고교이고, 다음이 대륜고교 입니다.

이준엽 2014-12-01 17:39:46
답글

고3되는 아들은 집 담벼락 옆 학교 나두고, 좀더 멀리 있는 2순위 학교로 배정받았습니다. ㅋ
배정 원하시는대로 잘 되시길...

박창호 2014-12-01 18:02:36

    제가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디를 가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합니다..

이번 김장때 엄마 데리러 전주 가는동안 차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지금은 학생의 신분이니.. 공부 한번 해보자.. 내가 도와줄께..
정 안되면 아빠하는일 같이 하면되니까.. 미래는 걱정하지 말고..
공부 할수 있을때.. 공부하라고.. 말해줬습니다..

전국찬 2014-12-01 18:02:28
답글

거주지 우선 배정이라 거의 다 원하는 곳 가는 걸로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아들이 없어 여고만 저는 알아봤는데. 정화와 대구..

경고는 아버님 시절에 비평준화때 제일 잘나갔고 2위가 사대부고..

평준화 이후론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사립이 더 잘 나가는 듯... 저도 뺑뺑 시절이라 경고 되기를 바랐건만... 경신... 지금은 자사고이더군요.

딸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기전 학교 근처로 이사 갈까도 생각 중인데...
빠르면 중학교 들어가기전이나..

수성학군과 비수성 학군 학력 차이가 많이 난다고 들어서.. 공부 잘하면 이사 가야겠죠? 원하는 학교 옆으로..

박창호 2014-12-01 18:09:08

    저도 이곳에서 고교를 나왔고.. 계속 살던곳이라 잘 못느끼는데요..
저희집 아이.. 중학교 다니는동안에도 보면.. 다른곳에서 전학 왔다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서 다시 이사가는경우도 종종 보이는것 같습니다.
전과목 학원에 보내는 부모들이 많아서.. 시험이라 어렵긴 어렵습니다..
정말 교육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전국찬 2014-12-01 18:05:16
답글

경고 옮기기전엔 야구 하러도 많이 갔었는데.. 대구 상고 아니면 경고...

그때 류중일 감독이 2학년이었나 1학년때 문병권(투수, 이분은 근황을 모르겠네요)에게 사인 받았었는데...

근래 찾아 봐도 없더군요.

이전 고교 야구땐 유격수 하면서 한번씩 투수도 잘했죠..

우승하면 아버지께서 기분 좋으셔서 통닭 사주시기도 하고 용돈도 주셨는데 ㅎㅎㅎ

박창호 2014-12-01 18:46:05

    저도 야구 좋아해서.. 고교야구때부터 쭈~욱 보고 있습니다.
선린상고 박노준때가 재미 있었던것 같아요..

henry8585@yahoo.co.kr 2014-12-01 19:07:37
답글

경북고 좋아요. 댓낄이

김대형 2014-12-01 19:14:19
답글

요즘은 뺑뺑이 아닌가 보네요.
둘 다 좋은 학교라 고민할 것 없어보입니다.
92년 졸업인데 타학교 대비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평준화 치곤 아웃풋도 좋았지요.
모교 이름이 반가워서.. 흔적 남겨봅니다.

김영준 2014-12-01 19:39:50
답글

와싸다에 자주 들락거리는데 난데없이 대륜이란 글자를 보고 클릭했네요.
저도 수성구에 유치원때부터 살기 시작해서 대륜고까지 졸업을 했었습니다.
제가 다닐때는 경북고나 대륜고나 분위기가 별 차이 없던것 같았는데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둘다 괜찮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어디를 보내도 본인 스스로가 노력하는 만큼의 배움과 얻음이 있겠죠.
아무쪼록 훌륭한 두뇌와 인품을 가진 자제분으로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박흥순 2014-12-02 09:22:25

    영준님....몇회신지는 몰라도 아무튼 반갑습니다...^^;

김만섭 2014-12-04 22:33:53

    저도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전 대륜 40기(62회인가 그러죠...) 91년에 졸업했습니다...반갑습니다...그리고 박흥순 선배님.....전에도 한번 댓글로 인사드렸었는데.....^^ 반갑습니다.......

박흥순 2014-12-05 08:13:31

    만섭님 반가워요~~~91년도 졸업이면 64회 일겁니다.
제가 38-62이니까요....

박창호 2014-12-02 23:00:02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 발표난것은 아니지만.. 어느 학교든 좋은 학교입니다.. ^^

김명수 2014-12-03 16:29:45
답글

저는 경신고를 나왔지만 공부 엄청시켜서 일단 서울대 많이 집어 넣기론 거의 제가 졸업한 87년부터 유명했지만,, 나와서 사회생활하다 보니,, 경북고 와 대륜고의 동문 및 선후배들. 이끌어 주고 서로 챙겨주는 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특히 서울에서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