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식당을 소개 합니다.
그동안은 전주에서 회 먹을때는 송천동 쪽으로만 갔었는데요.
이번에 김장 끝나고, 큰처남이 예약해 놓은 식당으로 출발 합니다.
처남이 이번에 아중리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그 동네에 있는 회집 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동네 회집이라 그냥 그렇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들어 옵니다.
전주에오면 깐쇼새우집을 한번 가 볼려고 했었는데요.
결국 오늘도 딴곳에서 새우 껍질을 까고 있습니다.
와싸다에서 본대로 새우 껍질을 까 보는데요.. 냉동이라 안까져요.. ㅎㅎ
3인분씩 4상의 회가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작게 보여도 큰 접시의 회 입니다.
보통 회가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데요..
뭐.. 이렇게 밖에 안나오나..
송천동 남해회집으로 갈것을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다음은 회 먹고 나오는 음식들 입니다.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회를 맛있게 드시라고 그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낚지 호롱..
홍어찜..
갈치 토막이 엄청 커네요..
집사람 옆에서 앉아서 먹으면 피해 갈수 없어요..
커피는 처남집에서 한잔 마시는데요..
이번 겨울에 미국으로 공부하러가는 큰조카 방을 보니..
역시 잘하는 넘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이상 잘 알려지지 않은 회집 식당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해회집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판에는 대자가.. 5만원이 었는데.. 나오는것을 봐서는 그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죠.. 이곳은 전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