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내 좋은 열은 부족한 반면 불필요한 열은 많은 편으로 보여집니다.
즉 상열하한 증상으로 이런 경우 불필요한 열이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본인는 찬 음료를 좋아하게 되고 실제 얼굴쪽으로 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열이 부족하므로 손발이 찬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음식 약물치료 둘다의 필요성이 보입니다.
찬 음료는 드시지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도한 냉방도 해롭습니다.
술 드신 후 물을 많이 찿는 것은 개인차가 좀 있을 뿐 이상증상은 아닙니다.
속쓰림이 심하다면 위의 염증가능성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정우석님께서 2005-06-07 20:48:29에 쓰신 내용입니다
: 뚱뚱하지는 않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20대 남성이고 한 겨울에도 얼음물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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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을 선호하고 소식하는 편이며 음식은 짜게 먹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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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여름에 조금만 움직여도 보통 사람들보다 땀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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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머리에 많이 나서 여름에는 손수건을 2~3개는 가지고 다녀야 하고 운동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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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꼭 헤어밴드를 착용해야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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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많은 것 같지만 늦가을만 되도 손발이 찰 정도로 체온 조절능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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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음을 한 후 머리가 아픈 적은 없지만 알콜 해소능력이 떨어지는지 제 평소 주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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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만 채웠을 때도 속이 아프고 물을 많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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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입대 전에 운동으로 체중을 5kg이상 감량했을 때도 이러한 증상들이 호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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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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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으로 다스려야 하는지 약으로 다스려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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