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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추석다음날 저런거 한번 하면 좋을거 같다는 쓸데없는 생각 함 해봤습니다 ㅠㅠ

텍사스개떼가 생각나네요 ㅡ ㅡ

왜 저렇게 파나요? 저렇게 난리가 날 정도면 가격 좀 더 올려 받아도 잘 팔릴텐데요.

도대체 얼마에 팔리길래? 한화로 단돈 몇 만원에나 팔리나요?

    삼성 32인치 스마트 TV가 26만원 정도입니다.

    도시바 50인치 LED TV가 199달러에 나온 것도 있죠.

전기 제품은 정말 싸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나라도 백화점 할인 행사때 저정도 일텐데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라서요~~~^^

    저희 나라(Ⅹ)
우리 나라 (O)

나라는 낮춤의 대상이 아니며,
'저희'라는 단에는 듣는이가 포함 되지 않습니다.
즉, 여기 기래님 외 여러 회원님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버립니다..

    두호님 무슨 말씀인지는 인지 하겠으나,
저에게 원한 같은거 있으신가요? 지적 하듯이 말씀하신부분에 관련해서는 좀 불쾌하네요

    "존은 넘으로 항개 하사해주시면 생각해보겠심다.." 2014-09-22 20:34:10 작성본중
이렇게 작성하신 문장도 제가 보기엔 좀 잘 못 쓰신게 아닌가 하는데요.

    존은넘 어쩌구 그런건 여기 몇몇의 병신같은 말투 일부로 따라한거니까 이해한다 쳐도 저희 나라는 은연중에 모르고 쓸수 있는 잘못된 표현이니 지적하는거겠죠

저경우 무서운 형들하고 몸부딪쳐야 하는 고달픔이..

사람이 깔려서죽는 사건도 있었다죠...
정말 살인적인 할인이내요

지금 동래 롯데백화점이 예전에는 세원백화점이면서 1층은 시외버스터미널이었어요.
어느날 아침에 거기 가보니 백화점 앞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길래 저도 따라 섰습니다
버스시간에 여유가 있었거든요
10시에 백화점 문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달려가기 시작 했습니다.
저도 따라 달렸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은 가판대에 올려놓은 의류 세일 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도 사람들 따라 마구 집어들었습니다. 이후에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필요한 것만 챙겼습니다
버스 타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겨우 5천원 - 2만원짜리 의류 세일하는거 사려고 줄서서 달려가는건
바보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단최면이나 군중심리 같기도 하고요
필요한 것도 아니면서 싸니까 사는 것이더군요

동영상 내용 정도 되면 이해가 됩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걸 찾아서 챙기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