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 사실 어디 식당가서 사진 찍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ㅎㅎ 어제가서 먹은 식당입니다. 식당 전경입니다. 외부는 좀 허름해 보이는데... 뭐 안쪽은 깨끗합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수저를 플라스틱 통안에 주네요. 먼저 나온 생과일 주스입니다. 오렌지와 애플... 가격은... 1,600원씩 이네요. 파는 주스가 아니라 진짜 갈아서 주는데... 저렴하군요. 시저샐러드입니다. 연어가 몇 조각 들어가 있는데... 연어가 비싸서 그런지 얇고 많이 들어가 있진 않네요. 요거 3,800원입니다. 수제햄버거... 감자도 맛나군요. 패티도 두툼하고... 이것도 3,800원 두툼하죠... ^^ 또 다른 메인 스테이크 입니다. 소스는 주방장 특제소스... 가격은 좀 비싸군요. 7,000원... 고기는 뉴질랜드 산이군요. 마지막 나온 후식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왼쪽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초코렛 케익이긴 한데... 자르면 안에서 녹은 초코렛이 흘러나옵니다. 1,900원이네요. 결국 두명이서 다해서 20,000원에 먹었네요. p.s 한국에 있는 식당은 아니에요. ^^
끙..그럼 그렇지요.......ㅋㅋ
드시는것만 부럽네요. ^^
왠지 동남아 일 것 같다는...... 말레이시아 인가요?
햄버거 좋아하는데,,, 햄버거에 깨복숭이가 ㄷㄷㄷ
어쩐지 많이 준다 했어요 ㅋ 배고플때 올려주신 사진들 보면 배고파서 어떻게 해요~~~^^
한국서 2만원이면 위에 사진한칸 지나 두칸 지날때 넘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