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님 먼 곳에서 이곳까지 직접 방문하였으나 마침 제가 동생집에서 김장 중이라 제대로 차 한잔 대접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또한 선물로 한 보따리 가져오신 각종 주류 넘 감사합니다.아드님께 입문기로 선물하신다는 님의 따뜻한 부정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드님도 틀림없이 그런 마음을 잘 헤아려 열심히 공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먼 길, 큰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