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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로... 추억 돋습니다.^^

    동시대 사람들이라..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있어서..

그렇게 외롭진 않는것 같습니다.

오늘 라디오 맨트에서 남자들은 왜 가을을 타는가? 하는 질문에..

석기시대 때부터.. 남자들은 가족들을 위해서, 겨울 양식을 해야하니 그 고민을 유전 받았다고 하는데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 입니다.. ^^

원래 shocking blue의 venus에 한 번 놀래고 bananarama의 venue에 두 번 놀랬죠.
Limahl의 Neverending Story로 영화의 추억이 새록새록, 그러나 tami stronach의 fairy queen을 더 많이 들었던 쿨~럭.
Opus - Live Is Life 는 스튜디오 버젼이 없는게 아쉬워요.
산드라 누님은 많이 후덕? 해 졌네요. 아라베스크 시절 날렵했는데. T..T 그래도 저 보조개는 예나 지금이나, 나를 심쿵!!!
원웨이 티켓은 두 말하면 잔소리 그리운 노래였습니다.
Santa Esmeralda는 Cha-Cha-Cha로 입문했어요.~~~ ^^!
징기즈칸은 마추비추, 로랠라이, 징기즈칸, 등등 많았고, 며칠 전에도 들었는데 또 들으니 좋네요.
가제보는 Taco의 Putting On The Ritz 만큼이나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탁 드립니다... ^^;

놀랍습니다
그시절그가수를 타임머신타고 그시절간것같습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82학번시절

추억의 팝송이네요..
비너스 아지매들은 여전히 아름답고..징기스칸 형아누야들은 여전히 흥겹네요..
추천하고 지나갑니다..

저도 얼마전에 유튜브 뒤지다가 이 방송 몇편 봤습니다. 나이든 과거의 한물간(?) 팝스타들이 여전히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게 놀랍더라고요.

비너스는 여전히.. 필이 꼿히는 아름다움을 유지 하구 있네유.. 그나저나.. 가제보 옹은.. 립싱크 하는 건가요...???

거의 다 립싱크네요.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아이라이크 쇼팽 - 가제보 워낙 좋아했어서 음반 가지고 있는데 이 분 화면으로 보는거 자체가 처음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