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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사가지고 집에온 동생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11-15 18:50:30
추천수 26
조회수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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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초밥 사가지고 집에온 동생들..
내용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대구에서 학교 다닐때 부터 아는 동생 내외가

갑자기 집으로 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대전에서 치과 의사로 있는데..

 

학교 다닐때 부터 울집에 밥먹으로 자주 놀러 오더니..

 

지금까지도 편한 모양 입니다.

 

점심 무렵인데.. 갑자기 오면 뭘해 주지? 하고 있었는데요.

 

빈손으로 온것이 아니라.. 초밥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제주도 여행 가는중에 잠깐 들렸다고 합니다.

제주도 가는데.. 청주 공항 보다는 대구 공항이 요금이 더 싸다고 하네요..

 

초밥 먹고, 통닭시키고 해서 대충 먹었습니다.

 

아이랑 놀아준다고

저희집 아이가 고생을 좀 했습니다.. ^^


젊은부부가 참 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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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4-11-15 19:20:41
답글

우와, 초밥천국이네요.
우리 아이 좋아하는 연어초밥도 많아요

박창호 2014-11-15 19:23:54

    사온 초밥은 대구에서 산것인데요. 세종시에서 초밥집 하나 냈다고 하는군요.

좌측것 한통 먹었는데.. 한우랑.. 생새우초밥등.. 예식장 초밥과는 많이 달랐어요.. ^^

이준엽 2014-11-15 20:40:29
답글

초밥 두통은 먹습니다.
저녁먹고 봐서 다행입니다.

박창호 2014-11-15 21:14:41

    저도 먹으면 두통정도는 먹겠는데요..
요즘 소식하는데다.. 현미밥까지 먹으니 잠 잘때는 배고픕니다.. ㅎ
서울은 이곳보다 더 추출텐데..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서승교 2014-11-15 21:20:52
답글

와 울딸이 좋아 하는 연어 초밥이네요.

박창호 2014-11-15 21:26:19

    에고... 준승님도 승교님도..
맛있는 음식은 아이 먹저 생각 나는가 봅니다.

저는 울 마나님 생각 나는데요.. ^^


(한번씩 검열을 해서요..)

우용상 2014-11-15 23:46:32
답글

자다 일어나서 봤는데, 배고파지네요 ㅜㅜ

권민수 2014-11-16 07:53:08
답글

다음에 장사를 한다면 초밥장사 하고 싶어요..

황준승 2014-11-16 13:00:56

    초밥장사 하다보면 다시 새우 생각 날거예요, ㅎㅎ

권민수 2014-11-17 00:35:45
답글

새우초밥~!

황준승 2014-11-17 10:52:43

    헉,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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