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한 번에 2장을 올려야 하는데,,,사진 하나가 사이즈가 너무 커 안올라가는 바람에 리사이즈를 해서 다시 올립니다.
아까 이수진님 편지를 보고,,,이 얘기를 조만간 게시판에 올려야겠다 하고선 스캔을 하던 즈음에, 택배 기사 아저씨가 박스 하나를 전해 주시고 가셨네요.
받아보니,,,,이런 물건이 ㄷㄷㄷ
제가 일전에 부품용 소니노트북을 원주에 계신 찬석님께 나눔했었는데, 이리 귀한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하찮은 물건 하나를 드리고 이리 맛나는 찐빵을 받게 되어서...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보내주신 거니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많이 생겨나는 와싸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