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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부는 너무 서두르는것 같습니다.선장이나 선원을 편들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법정에서 위에 지시로 배에서 탈출 했다고 합니다.이게 외신보도도 됬다고 합니다.만일 판결이 나서 법 집행을 했는데 박정희때 인혁당 사건처럼 나중에 무죄가 된다면 그걸 누가 책임 지나요.검찰이 책임 질까요.판사가 책임 질까요.아니면 최고 책임자가 책임 지나요.인혁당 사건이 무죄로 판결나고 아무도 책임 안졌다고 합니다.대신 국민의 세금으로 손해배상 했다고 합니다.

이건...정부가..아니라...그냥..갱단인거..같습니다.

그래도 갱단이면 지식구는 확실히 보호 하지만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걸 보면 갱단도 못됩니다.

쳐죽일 것들...자기 자식들이 그리 되어도 그런식으로처리했을까?

그럴만도 하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많은 국민들이 언젠가는 저 팽목항과 같은 곳에서 피눈물을 흘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자신에게 직접 피해가 오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한없이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사람들...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권리와 억울함에 대해 그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