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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커피 한잔 드시고 춘천MBC 와 어린이 회관 지나쳐서 중도 선착장에서 중도로 건너가 자전거 한번 타시고
아이스크림 한개 드시고 중도의 잔디와 수변경관을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와서 어린이회관에서 4차선도로를 통해 올라오다가 왼쪽에 식당이 있는데 좀더 올라오면 춘천 닭갈비집 아마 명물?이 있었을텐데 음식 사진이 없네요.

다음엔 꼭 맛난 것도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와~ 찬석님 자세하게 관광안내를 해주셨네요.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는 입구있는 식당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음식사진은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셔서...ㅠㅠ
가을이라 더 운치있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

    아하! 닭갈비 드셨군요.

사진도 아주 좋습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듯 합니다. ^^

춘천 봉의산밑 동네에서 몇해 살면서 겨울이면 공지천에서 스케이트 타곤 했는데 .. 지 어린시절엔

춘천닭갈비는 없었고 .. 겨울이 무쟈게 추웠다는 기억만 있는곳입니다 ..

    아 승수님께서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
춘천닭갈비없던 시절이면 꽤 오래전이겠네요.
이번 겨울에도 공지천에서 스케이트탈수있을까요?

    많이 떨고 지내셨군요.
이젠 공지천이 잘 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핼맷 안쓰시고 사진 찍으시니 다른분 같습니다.
중앙시장 근처 닭갈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세윤님/
헬멧과 버프로 무장한 사진이 아닌 생얼이라 쑥스럽네요...^^
요즘엔 어느곳에서나 맛볼수있는 음식이지만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가 더 맛난것 같아요.

오 춘천이 또 달라보이는군요
사진 좋네요 ∼

    원구님/ 감사합니다.
작년여름... 자전거로 가봤던 춘천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지금 즘이면 안개가 심할 시기인데.. 참 깨끗한 날씨네요.

    아 노균님 춘천은 원래 낮에도 안개가 보이나요?
12시~4시정도 돌아봤습니다.

정말 심하면 1시까지도 있지만,, 보통 12시면 어느 정도 다 걷혔을 겁니다.

    안개낀 공지천을 담으려면 일찍 서둘러야겠네요. ^^

    안개는요. 저쪽 강원방송을 옆으로 해서 소양강을 거슬러 소양강댐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안개사진 찍는데 좋구요.
그리고 차를 갖고 오시면 춘천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가................음........... 구봉산전망대나 산토리니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음미하면서 사진한장 찍고 종탑을 배경으로 춘천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습니다.

    찬석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시 큰도움이 되겠네요...

사진 좋네요 담아갑니다 괜찮으시죠?

    준호님/ 감사합니다.
제사진에 관심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가평에 살면서 노는건 춘천에 가서 놀았는데,,,,
영화에 한장면 처럼 달리는기차에 올라 타다가 죽을뻔한 기억도 있고,,,
두번재 사진 작살입니다 ^^

    호삼님/ 감사합니다...^^
유년시절 많은 추억이 있었겠네요?

    두번째 사진 어제 비와 바람으로 낙옆이 많이 떨어졌을 것 같네요.

떨어지기전에 사진을 보니 좋네요. ^^

안 가리신 모습이 훨씬 멋있어요 ㅎ

    수영님/ 감사합니다...호호호

사진 참 좋습니다. 시원합니다. ~

    준남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나처럼 훈남이시네요^^ 글구 저두 춘천은 공삼이 시절 참 끔찍하게 댕겼습니다 중앙동 맛대가리없는
양배추투성이 닭갈비도 우롸지게 많이 먹었슴돠
춘천댐 언저리 매운탕은 맛있었습니다 댐 언저리 가는 길도 운치 있고 멋있슴돠

    종호님/ 같은 훈남(?)끼리 한번 만나요. 호호호

    제가 미모에서 밀리기 땜시 실씀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