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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님과 요기 밑에 상태님의 게시글과 사진을 보니 오늘 저녁에는 갑자기 우우동.좌짬뽕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유.
단무지.. 물을 셀프고요. 새우도 큰것 한마리 들어 있습니다. 이집에서 오늘 점심 우동은 처음 먹어 봤습니다. 주로 야끼우동 시켜 먹는 집입니다.. ^^
와싸네요. 좌표 좀 알려주세요~
대구 입니다. 대구은행 본점에서 수성못 방향 30m정도 좌측, 혹은 동성초등학교 길건너편 황금용이란 중국집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담백하니 깔끔하게 맛있게 보입니다 .
중국집은 습관적으로 짬뽕을 먹었는데요. 오늘 우동 맛은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열심히 일하는 부부 모습이 좋았습니다.
누드 박카스랑 비타오백도 담백하니 맛있게 자셨지유? ㅡ,.ㅡ;;
가격이 참 착하네유 저두 주로 짬뽕을 먹는데 우동이 깔끔함뉘돠 ㅠ ㅠ
공기밥도 천원인데요. 우동 먹어보니 깔끔합니다.. ^^
밥까지 말아먹으면 배터질것 같습니다 예전엔 많이 먹었었는데 이젠 더이상 먹지 못하겠네유 거북하면 힘들더군요 ㅠ ㅠ
ㅠㅠ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대충 끓이고 단무지와 나오는 라면 값이네요.... 맛나 보입니다...
우동 3000원 뽁음밥 3500원 짜장면은 2500인데요.. 맛 없으면 아무리 싸도 안갈텐데요.. 맛있는 집 입니다..
3000원, 가격에 비해 상당히 고퀄이네요...맛있어 보입니다...ㅠ.ㅠ.
중국집가면 습관적으로 시켜먹는 짬뽕이 많이 짜기도 하고, 느끼하기도 해서.. 모처럼 우동 한번 먹어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전주 짬뽕에 이은 대구 우동 테러~ 크~
전주는 맛있는 식당이 많지만.. 대구는 그져.. 통닭 체인점이 많듯이 시켜 먹는 집은 맛있는집이 가끔 있는것 같습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우동에 탕수육 정도는 쏴~ 드릴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