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지내던 연실이 누님 곡이네요..
팔괴고 까만 밤하늘에 손톱달 보며 듣자니..항상 좋지만 오늘은 더 좋네요
보컬은 소녀같고 영상은 동화같고요..
곡 다 듣고 나니 이런저런 영상물들이 보이는데..
전에 무자게듣던 그리움.노을 이란 곡들도 있어 플레이 해보고요..(저녁반주 1잔하고 듣자니 아주 죽입니다)
그리고 또 잊고지냇던 유연실누님도 보이네요..이젠.스타가 될때가지등요
다른좋은곡들은 중략..
오빠생각은 지금은 저보다 누님들이실듯한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곡으로 즐겨듣던 곡이네요..(저에겐 최고의 오빠생각입니다..허이궁)
박병주 을쉰께서 말씀하신 곡들은 가을의 정석이 아닌가 싶고요..
전 가을날이면 혜은이 작은숙녀 란 곡 생각이 젤먼저 납니다..
낙엽만 봐도 웬지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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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기대어 마주보면 우리들은 연인같아요
추천드리고 스쳐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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