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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uneral.amc.seoul.kr/funeral/funeralhall/sketchMap.jsp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일자 :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10월 31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되는 가족장이나 팬분들도 신해철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 배웅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기나 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 가야 한다면 사라질뿐. 두려움 없이.. 그대... 불멸을 꿈꾸는 자여. 시작은 있었으나 끝은 없으리라 말하는가... 넥스트 2집 The Ocean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영면하시기를.
신해철씨가 자신의 곡중에 한곡만 고른다면... The Ocean이라고 했다네요..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만큼이나 'Questions' 감명깊게 들었던 기억에 여전히도 마음이 아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