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야동도 시상식이 있나요? 어째 마무리가 덜된거 같네요... ㅎ
요즘 퇴근이 늦어서 집에 가면 11시가 넘는데... 캐치온+ 채널에서 밤 12가 넘어가면 에로영화를 새벽까지 방영해주더군요. 그냥 자려고 누웠다가 저도모르게 캐치온+ 채널을 자꾸 보게됩니다 ㅡㅡ;; 요즘 한국 에로물 수위가 참 높더라구요 ㅡㅡ;; 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난방때문에 온가족이 거실에서 같이 잠을 자고 있어서 채널 돌리면서 살짝살짝 감상하곤 하네요... 위 사진 보니까 제가 자꾸 겹쳐보여서 ㅡㅡ;;
저 남자, 500일의 썸머에 나오는 주인공 맞죠? 인디언 피가 섞였는지 묘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 남자가.... 어울리지 않게 야동타령하는 저런 영화에 해병대처럼 머리 깎고 나오니 이상해요 영화 제목이 뭐예요?
돈~존~
조셉 고든 레빗과 스칼렛 요한슨이군요.
"돈 존" 이라는 영화네요. 음... 급 땡기는 영화네요.
있습니다 포느로그래미워어드대상1년에 한번씩하지요
조셉 고든-레빗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존 블레이크 역을 했는데, 배트맨의 파트너(로빈)로 돌아 올 듯한 기대감을 머리 속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도록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