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Light my fire-- Julie Driscoll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10-22 07:42:48
추천수 17
조회수   937

bbs_img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제목

Light my fire-- Julie Driscoll
내용






줄리 드리스콜 (Julie Driscoll) 가수, 영화배우
출생
1947년 6월 8일 (영국)
경력
그룹 "더 스팀패킷" 멤버











1939년 7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Brian Auger는 피아노를 배우던 유년시절 American Armed Forces Network에서 흘러나오는 Jazz음악과 형이 사모은 음반을 들으면서 성장했다고 한다. 사춘기시절엔 클럽에서 피아노연주를 하다가 1962년 Rick Laird (베이스)와 Phil Knorra (드러머)를 이끌며 첫 트리오 결성, 당시 Melody 메이커지의 독자투표에서 재즈피아노부분과 뉴아티스트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해 R&B스타일을 지향하기위해 맴버를 John McLaughlin (기타) Glen Hughes (바리톤 섹소폰)으로 교체했으나 이들과의 인연도 64년에 끝을 보게 된다. 이후 그는 아메리칸 인스트루멘틀록의 유행에 발맞춰 하몬드 B-3 오르간을 다루며 Rick Brown(베이스), Mickey Waller(드러머), 그리고 블루스 싱어 Sonny Boy Williamson을 초대해 첫 앨범 작업에 이른다.(당시 잠시 녹음을 위해 방문했던 어린 Jimmy Page는 68년 이들의 두번째 앨범 [Don't Send Me No Flowers]에 세션기타리스트로 참여하게된다)

1965년 중반 Brian Auger는 자신의 밴드명을 Steampacket으로 바꾸고 보컬리스트 Long John Baldry, Rod Stewart, Julie Driscoll을 가입시켰으나 뜻하는 대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룹을 다시 분열시키게 된다. 그는 우여곡절끝에 Julie Driscoll을 재영입, Julie Driscoll, Brian Auger and the Trinity라는 간판으로 첫 앨범 [Open]을 릴리즈하게된다. 이들의 첫싱글 "This Wheel's on Fire"(Bob Dylan의 곡)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바로 그곡이 삽입된 그룹 The Band의 앨범 [Music from Big Pink album](68년작)이 히트를 하자, 이들이 연주한 버전이 UK차트에 뒤늦게 오르게 되었다. 이후 Brian Auger는 첫 인스트루멘틀 앨범인 [Definitely What!]을 발표하고 같은해 Julie Driscoll을 다시 불러 더블LP [Streetnoise]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소울 인스트루멘틀 록이 유행하던 당시 Booker T. & the MG's, Dick Dale, King Curtis, The Bar-Kays같은 많은 아티스트와 그룹이 왕성하게 활동했었고 자작곡 이외에도 이미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빌려와 녹음하는 형식이 유행처럼 행해지던 시기이기도 했다. 66년 Brian Auger가 그룹 Steampacket로 영입했던 Julie Driscoll과의 마지막으로 작업한 앨범이기도 한 본작[Streetnoise]는 이들이 완성한 앨범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Brian Auger(오르간, 피아노, 일렉트릭키보드, 보컬), Julie Driscoll(어쿠스틱 기타, 보컬), Dave Ambrose(베이스), Clive Thacker(드럼) 4인조 라인업으로 녹음된 본작은 R&B성향을 갖고 있는 아메리칸 인스트루멘틀 그룹들과는 달리 재즈적 요소와 포크적 요소가 담긴 프로그래시브 록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창민 2014-10-22 22:23:03
답글

줄리 드리스콜, 저도 참 좋아라하는 여카수입니다.^^*
빠숑모델 출신답게, 외모나 안무가 세련됨은 물론, 그 보컬은 시대를 앞서간 것 같아요.

[Streetnoise]는 첨부터 끝까지 쭈욱~들을만한 명반이고, 제가 퍽이나 아끼는 앨범입니다.
전 앨범에 깔리는 사이키도 좋지만, 제가 꼽는 백미는 짦지만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곡인
'a word about color'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76Ay25Fcz8

강창우 2014-10-23 00:52:22
답글

Let The Sunshine In
저는 많이 알려진 이곡
와싸다에서 줄리 드리스콜을 만나다니 무쟈게 반갑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