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택배기사님들이 많이도 왔다 가시네요.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우렁찬 택배기사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가끔 반품 상품이 다른 택배로 들어 오는 경우가 있어 혹시나 봤는데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들어 보니 조금은 묵직한 무게가 느껴지네요.
안에 든 내용물은... 허걱...
순살 닭갈비 큰팩 4개와 그 친구들(?) 입니다.
어떤 회원님께서 보내주셨나 했더니 대표님이 미리 연락을 받으셨다고 하시네요.
일전에 시연회에 멀리에서 참석해 주신 김모 회원님께서 직원분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보내주신 것이라고 하시네요.
회원님 덕분에 포식하게 생겼네요.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