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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홋 방금전에 아주 따뜻한 마음이 도착하였습니다. "택배요!" 언제나 힘찬 목소리로 택배를 전해주시는 우체국 택배기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보내주신 회원님 성함이 익숙하네요. 그렇다고 사장님과 관계 있는 분은 아니시구요. 성만 같은 회원님이십니다. ^^ 박스를 열어 보니.... 엄청난 양의 신문과 에어캡 포장된 무거운 유리병이 들어 있습니다. 에어캡 포장을 열어 보니 이것은! 집에서 직접 담그신 유자청 입니다. 유자청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내주셨으니.... 오픈하는 순간 향긋한 유자향이 확~ 올라오네요! 올가을은 유자차 덕분에 감기 걱정없이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훈 합니다. 유자향이 여기까지;;;;;;;;;;;;;;; ^^
향이 좋네요~ ^^
유자청이, 정말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진상으로 잘 담근모습입니다. 옛날에 해남산 못생긴 유자로담근 유자청이후로 땡겨보긴 처음입니다.
때깔 좋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희야 언니께서 보내주셨나봐요?
못먹능거 걍 손꾸락 넣어서 마구 휘젓고 시퍼짐뉘다 ㅡ,.ㅡ;; 일단 대장균이나 유해균 검사를 위해 저한테 보내서 임상시험을 해보심이 좋을줄 아뢰오~~ 나도 저 케이스를 구해야 하능데..동네에 팔지를 않으니 원
참 훈훈합니다...^^
ㅋ ㅑ ~~~~ 훈훈합니다....
ㅋ ㅑ ~~~~ 참 훈훈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와 구분되는 이유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