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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요리집에서 드시고는 집이라고 하시는거죠? ㅎㅎ
정녕...이 만찬이 간단한 집 점심이란 말입니까? 말도 안되요...^^
간단히... 형편이 안좋아서... 그냥 자랑이라고 보면 되죠?
형편이 안 좋아서라굽쇼?ㅠㅠ..... 이거슨.... 진정한 염장질입뉘다ㅠㅠ...
어제는 아는 동생부부라기 보다는.. 집사람 아가씨때 가르친 제자 부부인데요.. 멀리 경기도 양주에서 대구까지 놀러왔는데.. 저렇게 식사대접해서 미안했습니다..
우이쒸 ~~ 튀나온 입을 대형 빨래집게로 콱 찝고싶따 . 돌뎅이도 갱기도 양주사능데 ㅡ,,ㅡ
부업으로 식당하고 계셨군요...... ㄷㄷㄷ
안 속아요 딱 봐도 이건 호텔인데요
아 나두 미안한 식사대접 함 받고 시퍼유~ ㅠ.ㅠ
모야 이건.... 염장두 아니구....~.~!! (상 다리나 부러저라)
저렇게 3상 차려드릴테니 .. 혹시 .. 새우잡이배 타실 생각있수 ?? 있으면 텔레그램주시3 ^^
ㄴ먼저 상 부터 차려 머그면서 탈까 말까 논의 하면 안대꽈여....~.~?? (귀신은 모하나)
하루에 한 끼 먹고도 이래저래 잘 버티는 사람에겐 너무 과한 식단으로 보입니다. ^^
저도 미안한 밥상 받고 싶습니다.^^
간단해서 미안스런 점심은 잘 봤구요... 이젠 제대로 차려진 만찬을 한번 보여주시면 합니다만... 쩝~ ^__^;
저도 간단한 점심식사 먹고 싶어요~~~ㅋㅋㅋ
경기도는 평택 수원 정도의 거리인줄 알았는데요.. 경기도 양주에서 6시간 걸려서 왔다고 하니.. 집밥이 초라하여 정말 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