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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정말 땡기네요. 이건 1천만원도 넘겠죠? 저렴하게 한대 있으면 멋지겠어요. 짐칸에 올라가서 숯불 피워 고기 구워 먹어도 아무도 뭐라 못하겠죠? 근데 뒷문은 어떻게 여는 건가요? 문 4개 달린 차보다 전장이 짧은건가요? 전장은 똑같고 뒷좌석 줄인 대신 트렁크가 길어진건가요?
뒤에 도어 열고 탠트 쳐놓고 눈질러 자도 댐니다. 실제로 한여름밤에 뒤에 텐트 쳐놓고 자기도 했습니다. 미국 같은데는 운행중에도 뒤에 사람이 누워서 퍼질러 자기도 한답니다.
4도어에요? 도어 손잡이가 안보여요~ ^^
레이스! 천 밝고 100! ㅠ ㅠ
분위기상 벼룩장터에 올리면 팔릴것 같은데요...
엔카 들어가보니 2700cc 짜리도 3천만원 넘게 팔리네요. ㄷㄷㄷㄷ 뒷좌석 출입문은 옛날 귀족 마차 처럼 앞문과 마주보고 열리네요. 수어사이드 도어예요. 마쓰다 RX-8 도 그런 식의 고풍스런 멋진 문이죠
이런건 일반카센터 에서 수 리가능한가요..?
오호라~ 이건 캠핑 전용카로 한대 장만하면 딱이겠어요.
중고 벤츠 4천만원 주고 사는 것보다는 이런 차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런 차 타고 호텔 가더라도 고급 수입차와 비슷한 시선을 받을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에 살게 되면 한대 들여놓고 싶습니다 트렁크쪽 후면 유리도 열리네요. 그거 열고 달리면 에어컨이 필요없다 합니다. 트렁크에 슬라이딩 덮개도 있나요?
교외에서 단독주택 살면 어설픈 SUV 보다는 이런 픽업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아 신형타코마군요 ㅎㅎ 인증은 아마 4인승으로 등록되었을것 같습니다 후 ㅡㅡ 제차보다 신형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