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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의 사생활들까지 하나하나 엿보고 사찰하려드는... 이곳은 나라도 아닙니다

인류가 많은 희생을 처러 얻은,
즉 생명만큼 소중한 가치인 자유를 빼앗기는데
화가 안 날리 없죠.
관련 변호사놈은
인간의 기본적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검사 생활하다가 변호사하고 있는 것 같고요.

공안정치를 하던 시절로 되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보고 배운게 그거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