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작동 테스트해본 김에 글 오랜만에 한번 올려봅니다
3년정도만에 전원 넣었는데 작동이 되긴 되는군요. ^^
부산사람이 서울서 직장생활 하다가 지난 5월에 해운대 동백섬에 사업장 오픈 명령을 받아
계열사로 발령나서 다시 부산에 왔습니다..
살아보니 부산만한데가 없네요
지난 여름 여기 많이들 와보셨을 듯 한데 어딘지 아시는분들은 아실듯합니다.
이거 노가다회사만 15년 다니다가 F&b쪽 발령나서 오픈하느라고 개고생 했습니다.
베이 101 , 저도 지난 여름에 혼자서 저기 구경가서 어슬렁 거리면서 찍은 구경기를 자료실에 올렸어요
저는 어떤 권력을 지닌 정치가 이길래 이렇게 동백섬 군용 선착장에다가 상업용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을까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지은 것이군요.
올 여름 여기 대박이었나 보던데요. 김종태님의 땀이 밴 작품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