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리스트 송병준 대표의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내일도 칸타빌레
이것을 정녕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종합편성 JTBC 방송이 싫지만 언론인 손석희 님 좋아서 뉴스룸 (구. 뉴스9) 보듯...
송병준이라는 사람(?)이 싫지만 연기자 심은경 양 좋아서 내일도 칸타빌레 볼듯한데...
이게 참 멀리 생각하면 할수록 다른 또 하나의 자괴감에 사로잡히게 되더군요
친일파 매국노 독재자 후손들과 잔당들이 아직까지 판을 치는 세상인데
그 안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는 과연 무엇이 좋아서 살고 있는지...
그 옛날 민족 해방의 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분들께서
만약 지금의 우리를 보신다면 뭐라고 말씀을 하실지...
어릴 적 쫓던 꿈들도 뒷전이고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에 치여 허덕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