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조금 바빴습니다.
추석이후 안좋은 경기탓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와싸다 공사하면서 사진 빽업용으로 만든 블로그도 두달만에 2만명이 되어 갑니다.
link: http://blog.naver.com/pch9448
아직까지는 까칠한 덧글이 없어서 다행 입니다.
블로그가 와싸다와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우선, 연령층이 20대 30대가 찾아 오시고..
여행사진의 영향이 있겠지만..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습니다.
더욱 좋은 결실은 안좋은 덧글로 와싸다를 떠난 회원님과 교류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절대 비방은 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찾겠지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전히 마음의 고향은 와싸다 입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밤도 되어 가는데요.
다시 음악 좋아하시는분과 함께 들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제가 POP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딱.. 지금 중학교 저희집 아들 나이에 좋아했던 여성 가수들 입니다.
1. Marianne Faithfull - As Tears Go By. 1964 HD Video + Stereo Sound
2. 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개인적으로는 이 언냐를 제일 좋아 합니다.
집에 2장짜리 BEST 앨범이 있습니다.
금발 좋아하지만.. 오디오로 들으시면.. 감동 입니다..
3. Dusty Springfield - The Look Of Love (Burt Bacharach"s Best)
4. Dusty Springfield -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HQ Stereo)
5. The River In The Pines - Joan Baez
6. Joan Baez - Diamonds And Rust
7. Nana Mouskouri - Try to remember (Live at Albert Hall 1974)
8. Nana Mouskouri "Only Love"
9. Mary Hopkin - Those Were The Days (HQ)
10. Mary Hopkin - Goodbye (live) (HQ)
요즘 아이들은 팝 음악을 안듣는것 같습니다.
하기사.. 저도 요즘곡들은 모릅니다만..
어려운 시기 였지만.. 감성적으로는 그래도 우리 청소년 시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제가 잊고 있는 그시절 팝 가수들 소개좀 해주세요..
모처럼 찾아서 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