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솔뜰 솔뜰~ 노래를 불러서 금요일 새벽에 출발해 캠핑장의 5성급이라는 솔뜰 캠핑장을 갔습니다.
흥순님의 사진을 따라해 볼라꼬 저도 불꽃놀이 시켜 찍었는데...암튼 모냥새는 나옵니다~ ㅎㅎ
아들이 찍어준....지금까지 가족들과 놀러가면서 제대로 찍혀 본 적이 없는 제 사진이네요~~
7살 아들이 무거운 30D와 105mm를 들고 절 이렇게 이쁘게 찍어 줬네요~
이제 이번달이면 이늠은 퇴역하고 다른 차가 우리 가족을 대신 할겁니다...
7년간 정말 고장 하나도 없이 잘 버텨준 렉스턴!!! 고마워~~
하지만...넌 하체에 녹이 너무 많이 슬어서 더이상 감당하기가 힘들 것 같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