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화면으로만 보기에도 프린팅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희안한게 디카로 찍은 이미지나 필름을 스캔한 이미지나, 디지털로 처리되긴 마찬가지인데, 필름은 디지털 속에서도 감성이 묻어납니다. 필름을 접어야 하나를 고민하던 시기(아마도 다들 있으셨을듯....) 코닥DSLR 중고매물이 하늘의 별따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사진은 인화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집안 행사나 일을할때 사진을 찍는데 한 6개월에 한번정도씩 모아서 인화를 하고 자그마한 앨범(한면에 한장씩 들어가는 크기)에 분류해서 끼워두면 나중에 보기에 참 좋죠. 이야기 나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