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꼭 가지고 싶었던 카메라여서 깨끗한 한세트를 구해서 보유중입니다.
이리저리 수소문해 새로그립없는 배터리홀더와 E버전 S버전 3가지를 모두 구해서 지금 관상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모터 AF렌즈를 물려도 AF-S 렌즈속도로 바꿔버리는 힘까지 지닌 놈입니다.
몇달 들고 다녀보다 어깨 통증으로 실사용을 포기한 바디입니다.^^
F4S 저놈이 88올림픽할때 출시가 되었죠....그때 니콘의 플레그쉽바디는 F시리즈였는데 대략 4년마다 출시가 되었는데
올림픽 할때맞춰서 신제품이 나오곤했죠. 그때 가격으로 약 300만원(지금으로 환산하면 대충 1천~1천5백만원정도)에
나온놈을 거의 출시하자마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어마무지한 성능과 또 어마무지한 가격.
망치가 없으면 망치대신 못박을때 사용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