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아래의 같은 제목에서 내 분노의 한 부분으로 쓰고자 가져왔다.
나는 아래의 위 제목의 사진을 보고 처음에는 깜짝 놀랬다.
하지만 내용을 모두 파악하고 나서
나도 위의 제목과 똑 같은 제목으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일본에서 제작된 영상물인 모양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_6KyYQ_kxnQ&feature=youtu.be
그 제작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단언키는 어려우나
우리에게 주는 시사는 크다.
이 영상물을 다 보고 한참을 우리의 문제를 생각지 않을 수 없고
영상물 자체가 풍기는 뉘앙스에 완전히 동의 할 수는 없으나
냉정한 우리의 이웃 나라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여기에서 내가 분노를 느끼는 것은 우리의 문제이다.
사진의 출처나 내용 설명도 전혀 없이 개인의 목적을 달성키 위해
전체가 왜곡되어 있음에 더 놀라움이 앞선다.
심지어는 그것을 퍼 가겠다는 사람조차 있다.
글을 보고 사진을 보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모양이다.
그 단순성에 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알길이 없다.
이런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면 언젠가 나에게도 이런 방법으로
위해를 가할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옆의 조그만 아이콘을 보면 이 글을 쓴 사람이 어느 정도의 나이 인지 알 수 있다.
우리 사회의 중추에서 비판적이면서 합리적인 사고로
우리의 문제를 지적하고 그 변화를 맞아야 할 나이로 보인다.
하지만 이 제목의 그림을 보면 악의에 찬 분노와
뒤를 돌아 보지 않는 단순성에
무지가 결합된 총체적 결함이 엿보인다.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참으로 충격적이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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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다시 그 제목을 크게 쓸수 밖에 없다.
충격적인 사진 ,,,,,분노하지 않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