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열었다가 다보지 못하고 얼른 닫았습니다.
마지막 순간은 엄청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실제 상황을 사진으로 보니 몸이 떨려서 얼른 스크롤하고
내렸습니다.
댓글 달고 싶은데 차마 다시 볼 용기가 없어서 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애들 부모들 이 사진 보면 어떤 심정일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데 유가족 욕하는 놈들 인간도 아닙니다.
주변에 그런사람 보면 아마 살인 충동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근혜가 이 사진들 모면 어떤 심정일까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라 무덤덤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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