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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뜽!! 자게에 활기가 돕니다.
ㅎㅎㅎ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ㅎ
내가 조와하는 닭백숙....ㅠ,.ㅠ^ 가장 맛있는 닭날개를 아무도 손을 안대고 있네요?... 다시금 분발주를 위한 낚시인지 낚시를 위한 분발주인지 헷갈리게 하는 낚시 현장입니다..^^ 견공에게 까지 설겆이(?) 배려를 하는 세심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낚수 배워야 할까봐요 ㅠㅠ
남 열씨미 낚씨 얘기 하고 있능대 닭 날개 좋아 한다능 뇐네는 뭐꼬..~.~?? (설겆이 걱정까지 하며)
아니? 이 뉀네는 풀방구리 드나들 듯 안쫓아 댕기고 안 낑기는데가 읎쓰니....에잉!
네마리 돼진지 서쪽 말인지 하덜덜 마시기 바람돠....~.~!!
아침 라면과 잘 익은 총각김치의 조합이 끝내줍니다~
분발주 한번에 1마리 꼴이니 분발주 횟수를 늘리셔야 겠습니다. 늘 부러운 시선으로 읽고 갑니다.
이번은 숨고르기에 가까운 출조였으나, 돌아오는 주말에는 다시 당진으로 2인1조 소수정예로 떠납니다. 분발 횟수는 몇 차례 아니 될 것이고, 삭은 마름밭으로부터 좌대 전면 부들 포인트로 들어올 대물 붕어를 노리는 집중도 높은 낚수질이 될 것입니다, ㅎㅎㅎ ^^^
꽝조사님 무지무지 반가워요 ㅎ
늘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 감사합니다.
강아지에게 초벌 설겆이를 맞기신다는 표현에 빙그레 웃었습니다
10월 개천절 연휴에는 당진으로 2박 낚수 떠납니다. 근자에 쓸만한 씨알의 붕어를 낚은 기억이 없어서, 이번 주말부터 10월초 연휴까지는 과다한 분발을 절제하고 집중도를 높여 낚수에 매진할 각오입니다. ^^
글 잘봤습니다. 요사이 점점더 글많이 올라오고 와싸다 분위기 좋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