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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9-21 10:46:10
추천수 21
조회수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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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책의 본문에 못 올려서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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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4-09-21 23:18:33 채택된 댓글입니다.
답글

한국의 지명은 대개가 풍수 지리에 기인된것이 많씀다
제가 알고있는 산골마을 지명이 옛날부터 뱃터 였는데
최근에 호수가 조성 되면서 정말로 뱃터가 되었더군요....^.^!!

lalenteur@hotmail.com 2014-09-21 13:02:19
답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공공 도서관에 가셔서 보세요. 제가 인터넷에서 잘 찍은 사진 몇 장을 퍼오려고 했더니 다들 못 가져가게 막아 놓았군요. 제 심보가 고약한 것을 알아 가지고 그랬는지 말입니다. 저는 저작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필요하니 법을 만들었을 것이고 그럴텐데 말이죠. 그래서 할 수없이 폰카질? 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제 외가의 시재를 모시는 사당 뒤에는 큰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습니다. 예전의 어느 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큰 외숙부에게 궁금한 것을 여쭤 보았습니다.

이민재: 소나무 숲이 울창합니다. 이 숲이 조성된 연유는 어찌 되는지요?

외백숙부: 그것은 말이다. 저기 앞산이 보이지? 저 산이 매산의 형태로 지금 있는 이 산을 뻔히 내려다 보는 형국의 지세지. 그래서 풍수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 이 산은 꿩이 숨죽여 사는 산세로 이를 보완해 주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어야 하고, 매(鷹)의 형상을 한 산을 피하는 방편으로 소나무 숲을 조성했다고 선조들에게 들었다. 이곳은 실제로도 꿩이 많이 깃드는 산이라는 구나. 그래서 꿩을 매에게서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나무를, 특히 소나무 숲을 가꾼 거지.

말씀을 듣고 주위를 둘러보니 소나무가 크고 튼실하며 아름다웠습니다. 이상입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9-22 10:18:16

    이런 기능(댓글 채택)도 있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주항 어르신 그렇지요. 풍수를 한낱 미신으로, 구닥다리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빠트리고 어리석음(愚)에 빠져 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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