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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충남 당진 신동지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9-18 10:03:23
추천수 65
조회수   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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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권균 [가입일자 : 2014-02-12]

제목

2014-09-13 충남 당진 신동지
내용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종백 2014-09-18 10:46:53
답글

올만에 봐서인지 더 재밌습니다. 대조사을쉰~~~~ 앞으로도 쭉 올려주세요^^ 팬입니다...ㅎㅎ

이종호 2014-09-18 10:59:07
답글

증말 올만에 분발주를 자알 봤습니다....^^

김윤석 2014-09-18 11:19:16
답글

눈팅회원이지만 올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ㅎㅎ

송수종 2014-09-18 11:19:43
답글

재밌는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ㅋㅋ ^^

전성일 2014-09-18 11:30:21
답글

잼나게 잘 봤습니다. 자주 분발해 주세요.

조지훈 2014-09-18 11:44:46
답글

올만에 보는군요..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이번에도 역시나 먹방이..^^

lalenteur@hotmail.com 2014-09-18 11:57:33
답글

제 눈에는 역시 분발주가 눈에 확 띕니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첨가할 말은 낚시는 눈낚시가 최고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낚시를 하게 해 주신 권균조사님께 영광을 아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대선 2014-09-18 12:22:32
답글

올 봄에 댓글로 소개해 주신 신동지로군요..
그날 붕어들이 단체로 마실갔나 봐요.
혹시 새물이 들어차서 수초가 삭느라고 조황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권균 2014-09-18 12:30:54
답글

아직 수온이 너무 높아서 붕어들이 본류권 마름밭 그늘 속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9/27에 재도전하는데, 그 때쯤이면 마름이 대부분 삭아서 붕어들이 부들밭으로 오리라 기대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종호 2014-09-18 13:08:58
답글

꽝조사님께....ㅡ,.ㅜ^ 한가지 불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기분나빠 하시기 바랍니다...ㅡ,.ㅜ^

담부텀 분발주 올리실 때, 곁들인 안주에 대한 맛 시식기도 함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방, 고기구었던 후라이 팬에 올려진 먹진 비쥬얼의 라면에 대해

그 맛이 어때했는지 무쟝 궁금해 미칠 지경입니다....2상 끗 !

eyecky@naver.com 2014-09-18 13:51:05
답글

역시 시작과 끝은 분발주네요^^...오랜만에 잘봤습니다. 술너무 많이드시지마시고 건강챙기세요. 항상 재밋게 낚시하시는 사진잘봤습니다.

122.100.***.24 2014-09-18 14:45:59
답글

고생하셨네요. 다음에 외상값 받으러 다시 가셔야지요 ^^
그래도 꾼의 눈에는 분발주는 안보이고 포인트만 보이네요. 미끼는 떡밥 쓰시는지요?
제가 저 포인트에 들어가면 대 편성을 어찌했을까... 참고로 저는 생 미끼(새우.지렁이등등)만 씁니다.
3.0대부터 5.0대로 M자아니면 W자로 한 열대 깔아보고싶군요 ^^ 붕어가 빵이좋네요 ^^

이성대 2014-09-18 14:55:19
답글

모름지기...월척을 잡으면 혼자 즐겁고.
잡다가 떨구면 옆에있는 모든 꾼들이 즐겁다.(혹시나 그 월척이 자기한테 잡힐까봐) ^^

황현호 2014-09-18 15:50:38
답글

음....이건 몇년 전부터 꼭 묻고 싶었던 건데요...술이 목적이고 낚시는 위장전술아니신지요? ㅠ_ㅠ
너무 부러워서요^0^

이헌규 2014-09-18 16:14:40
답글

오랫만에 권균님의 낚시를 빙자한 분발주이야기를 보게되었네요...
재미있는 사진과 글...계속 올려주세요...^^

안흥석 2014-09-18 16:38:27
답글

오랫만에 분발주... 잘 보았습니다.^^

권균 2014-09-18 16:53:36
답글

낚시라는 하나의 단어는 대단히 많은 부수 동작을 모두 포함합니다. ^^
출조 약속을 잡고 흥분하는 일, 낚시장비 손질하고 술과 음식을 장만하는 일, 조우와 카풀하여
이바구하면서 달려가는 일, 현장에 도착하여 포인트를 둘러보는 일, 수초낫 들고 진땀 흘리며
포인트 작업하는 일, 대를 펴고, 수심 맞추고, 분발주 마시고, 붕어 낚고.... 등등등 입니다.
붕어를 잡는 것은 낚시라는 거대담론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요. ^^

권균 2014-09-18 16:57:39
답글

122.100.***.24 님, 저 당진의 신동지는 바닥이 뻘이어서 옥수수가 제일 잘 먹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바늘 글루텐을 가장 선호하는데, 주로 출조하는 고삼이나 송전에 블루길이 많아서
생미끼를 쓰기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 심지어 글루텐에도 블루길이 덤벼 듭니다. ㅠㅜ )
봄철 신동지의 부들밭 닭발 포인트는 정말 환상입니다. 한 번 출조를 권해 드립니다.

권균 2014-09-18 17:04:46
답글

종호 님, 아직은 날이 더워서인지 ( 일기예보상 낮 최고기온 29도라 해도, 실제 좌대는 33도 )
먹는 일이 즐겁다기보다는 고역에 가깝습니다. ㅠㅜ 그리고 단둘이 하는 낚시는 먹고 마시는 일이
어딘가 허전한데, 이번 주말은 4인1조에 닭백숙 등이 제공될 예정이므로 지난주보다는 푸짐한
식단을 소개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이종호 2014-09-18 17:20:37
답글

ㄴ 꽝조사 균님은 항상 분발주에 곁들인 신비의 안주에 대한 맛비평과 제조기법 등을
상세히 기술해야 할 법적 도의적 윤리적 책임이 있음을 늘 언제나 항상 인지하시기 바람돠....ㅡ,.ㅜ^

이길종 2014-09-18 17:46:10
답글

드뎌 돌아 오셨군요....

223.62.***.56 2014-09-18 17:59:13
답글

낚시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와싸다에서 조사님을 뵈니 반갑네요..

122.100.***.24 2014-09-18 18:02:20
답글

예..신동지가 뻘 바닥이군요. 불루길놈들이 구루텐도 건드리면 옥 낚시를 할수밖에없네요.
이곳 경상도 불루길이는 옥수수도 먹어요 ^^
그래도 이쪽은 아직도 생미끼 낚시할곳이 많아요.
좀있다가 시월말쯤되면 대물잡으러 나가야지요. 외상 깔아논 못이 많은데 언제 수금다하죠?

진성기 2014-09-18 19:32:09
답글

분발주
대편성완성 축하주
포인트작업후엔 작업주
말뚝찌를 위한 말뚝주
첫입질을 환영하는 환영주
꽝을 위로하는 위로주
대어주
방생주
잔챙이주
월척주
일몰주
일출주
졸음을 쫒기위한 집중주


낚시대보다 술병이 더 많아야겠습니다.

김주항 2014-09-18 20:05:05
답글

5월 달에 월척 17수 했다능건 못 믿겠씀다...^.^!! (물찡이 엄써서)

권균 2014-09-18 20:25:01
답글

ㅇ. 223.62.***.56님,낚시에 이제 입문하신다는 것인지, 아니면 한동안 쉬었다가 재개하신다는 뜻인지요?
ㅇ. 진 성기 님께서 말씀하신 목록은 대부분 실행되는 것들입니다, ㅎㅎㅎ
ㅇ. 주항 을쉰, 4월말~5월중순경 당진 신동지가 터져서 초딩도 월척을 30여수 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물 붕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희는 거의 막차를 탄 셈인데, 거센
바늘털이 등에 떨군 붕어만도 족히 열댓수가 넘는 초대박이었습니다. ^^

박병주 2014-09-18 21:50:51
답글

오래만에 부채살처럼 많은 낚싯대
잘봣씀돠.
그리고~
스킬 줄섬뉘돠.
ㅠ.ㅠ

sutra76@naver.com 2014-09-18 22:16:17
답글

마지막 사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분발 사진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습니다.~ ^^

조영석 2014-09-19 00:49:09
답글

분발주... 미리 이렇게 마시고 시작하는 거군요.
반갑습니다.

붕어 낚는 것은 거대한 과정에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말씀에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정영상 2014-09-19 08:54:48
답글

분발주...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자주 글 올려 주세요
그나저나 내 낚시 가방은 어디에 쳐박혀 있드라?

이숭우 2014-09-19 10:55:33
답글

분발상무로 따라 다니고 싶어요. ^^

권균 2014-09-19 13:47:56
답글

읽어주신 분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종호 2014-09-19 15:26:58
답글

조기 위의 연꽃잎을 홀라당 뜯어버리고 싶은 숭우님은 주량을 당해내기 힘들거라 사료됩니다만....ㅡ,,ㅜ^

오정식 2014-09-19 15:34:24
답글

오래간만에 올리신 글 겁게 잘 봤습니다. 저는 올해는 좌대를 한번도 가질 못했네요.

방문호 2014-09-19 17:20:14
답글

오랫만에 올리신 글 보니 반갑네요.
역쉬나 낙수질 조과는 꽝, 맛난거만 많이 드셨네요.
분발주를 고급 양주로 하심이.

권균 2014-09-19 23:17:21
답글

쌩노지에서 텐트 쳐 놓고 벌레들과 같이 노숙하며 장박 낚수 때려야 제멋이지만,
단 몇 시간이라도 밤에 편히 자려고 수상좌대에서 낚수질 합니다. ㅠㅜ
방 문호 님, 고급 양주로 분발주 빨아본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가장 최근에는
듕귁술 수정방으로 분발주 때린 적 있습니다, ㅎㅎㅎㅎ

박창호 2014-09-20 18:06:24
답글

이제 봤습니다.. ^^
많이 반가운 사진과 글 입니다.
자주 구경 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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