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의 성화에 못이겨
덕수궁에 이어 창덕궁까지 강행군했습니다.
창덕궁 후원과 낙선재까지...
하루에 2곳은 무리네요.
다음엔 하루에 한곳만 여유롭게 다시 가볼생각입니다.
사진이 전부 109장입니다.
많이 올려 죄송하지만 소중한 우리의 유산을 담은것이니 편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치가 있는 궁궐이죠. 비원(창덕궁 후원의 가장 널리 알려져 있어서 이 명칭으로 했습니다만 후원, 북원, 금원, 비원 등이 있는데 비원이라는 명칭은 1911년경부터 불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궁궐에 후원입니다. 종묘와 창경궁 및 창덕궁 그리고. 비원은 한덩어리로 붙어 있는데요. 사진도 멋지고 좋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