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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늘 점심..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9-16 13:18:48
추천수 25
조회수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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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맛있는 오늘 점심..
내용
직장생활때 부터 수년동안 식당밥 먹다보면..

점심때마다.. 뭘 먹어야 할지..
 
서류도 가지러 가야하고 해서 집에 들렸습니다.

집사람도 집에 없고, 식탁에는 빵 밖에 없네요.












오늘 점심 반찬은..  지난번 닥스 손수건 보내주신 아주머니가..

김치 담궜다고 해서 한통 얻어 왔습니다.



김치 얻어온것은..

예전에 대리점 할때..  

"젋은부부가 김치 담궈 먹을 시간이나 있겠수? .."  하면서 

김치 담아서 한통 주시던 아주머니 이후로 처음 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인심도 있었네요..  벌써 20년 되었습니다.


 









물김치와 배추 김치 입니다.











성격 만큼 깔끔한 포장이네요.










짜잔~

김치야.. 집에 다 있는 김치라고 할수 있겠지만..

저는 쭈욱~  김장 김치만 먹다보니..

새김치가 그립더군요.









미원 안들어간 김치에 멸치 젓갈 맛이나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그냥 찬밥을 물 말아서...

오늘 점심은 맛있습니다.









점심 식사들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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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9-16 13:57:44
답글

김치 때깔이 예술입니다...

저두 오늘 아침 맨밥에 물 말아서 작년에 담가 쉬어 꼬부라진 총각김치 물에 헹궈 된장넣고 지진 거에다
먹구 와씀돠.

우용상 2014-09-16 16:17:51
답글

배고파요.... 아침도 굶고, 점심은 김밥 한줄로 때웠어요..... ㅜ.ㅜ

이종호 2014-09-16 16:51:05
답글

ㄴ 나가서 매운 떡뽀끼라도 사서 드시기 바람돠....ㅡ,.ㅜ^

이헌규 2014-09-16 17:53:07
답글

어머니께서 맛있게 담근 김치가 최고죠.
부럽습니다...^^

이숭우 2014-09-16 18:13:35
답글

김치 제대로 먹음직스럽습니다.

김주항 2014-09-16 22:10:02
답글

저런 맛난 김치까지 싸 보내시는
장모님을 두고 입은 왜 내미는지....~.~!! (꿀꺽!!!)

eyecky@naver.com 2014-09-18 13:53:43
답글

결론은 물밥을드신거군요. 깨뿌린 김치만봐도 입에 침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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