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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30년만에 가봤네요... 먼곳도 아니건만 뭐가 그리 바빠서 못갔는지... 역시나 글재주없어서 사진으로 대신함을 이해해주세요...^^ 끝까지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본것인데 직접 갔다온 기분이 들어요..
진석님...감사합니다. 여유있게 둘러봐야하는데 시간부족으로 그냥 마구마구 찍었네요...ㅠㅠ
저는 직접 가도 저런게 안 보이던데요... ㅠ.ㅠ 헌규님 어떤 렌즈들 쓰시는건가요? 궁금해지네요...
니콘매니아라서 10-24광각과 17-55표준렌즈를 주로 사용합니다
수영님...반갑습니다...^^ 니콘 D90에 표준렌즈와 광각렌즈...번갈아 씁니다...
광각렌즈 쓰시는거같은데 한번도 안 써본거라 궁금해서요 탐론 12-24 뭐 이런거 쓰시는건가죠?
광각을 아주 잘 다루시는군요 ㅠㅠ 쉽지 않은데., 늘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m(__ )m
명건님/ 감사합니다. 처음엔 잘몰랐는데 요즘 광각이 재미있네요 ^^
참 멋지네요... 실제로 가면 못볼 사진들도 참 많네요. ^^
보연님/ 감사합니다. 시간에 쫓겨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좋은사진 잘~~ 봤습니다. ^^ 덕수궁에 아주 볼만한 단풍나무가 있는데, 거기는 안 보셨군요.
수종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여유있게 찬찬히 다녀봐야겠네요.~^^
실제 가서 본 것보다 사진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성일님/ 감사합니다. 제경우에는 눈에 비쳐진 모든것을 좀더 제기억속에 남겨두려고 사진을 찍는가봐요...
난 은제나 저런 작품을 찍어볼까?...ㅠ,.ㅠ^
종호님/ 안녕하세요? 작품은 무슨요...그냥 눈에 비친 장면을 담을뿐인데요... 종호님은 재미있고 수준높은 글을 쓰시니 부럽습니다... 저는 감히 범접하지 못할...
아!!! 돌담길이 없어서 아쉽.,..(지방 촌놈이라서^^)
중균님/ 다음엔 잊지않고 돌담길 가볼께요...^^
울 딸내미와 현대미술관 가 본게 언제인지....ㅠ,.ㅜ^ 석조전은 왜 뺐수?...ㅡ,.ㅜ^ 3=3=3=3=3=3
종호님/ 시간부족으로 급히 둘러보느라 미처 그쪽엔 못갔습니다...ㅠㅠ
사진보는 눈은 까막눈이지만 , 쨍한 하늘이 곁들인 사진을 보면 마음도 뻥뚫린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얀 설경도 좋아 하구요, 그나저나 사진 찍는것도 부지런해야 할듯 합니다 ^^
호삼님/ 아무래도 무겁고 부피도 크고 준비할게 많으니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좋다면 힘들고 불편한건 생각도 안납니다...^^
맨입에 털도 안뽑고 먹는 우리들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헌규님께 보약이라도 한첩 지어 드려야 할텐데...
종호님/ 감사합니다... 자전거타고 찾아뵙겠습니다. 수락산입구로 가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