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들을만한 음악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니 갑자기 Weezer의 먼지가 되어가 생각이 나서 올리려다 보니 그것 이외에는 딱히 떠올리는 것이 없어서 듣고 싶은 것 생각나는 대로 올려봅니다.
이거 올리는 것을 두번이나 백스페이스를 해서 날려 보니까 신중하게 올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Weezer – The Good life
Weezer – Say It Ain’t So
Weezer – 먼지가 되어
김광석이 먼지가 되어 부르기 전에 이윤수가 먼저 불렀는데 언제 부터인가 김광석 노래로 나오고 이윤수는 없어지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이윤수 – 먼지가 되어
김광석 – 먼지가 되어
김광석이 생각나면 같이 떠오르는 미국의 가수 Elliott Smith, 의붓아버지로 부터 어린시절 학대가 삶 전체를 지배하고 그에 벗어나기 위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는 노래를 부르다 결국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발목을 잡아 먼저 생을 마감한…
Elliott Smith – Miss Misery (good will hunting 중) 로빈윌리암스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는데...
Three Days Grace – Never too late
Three Days Grace – Pain
Story of the year – Sidewalks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
Green 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Green Day – 21 Guns
Green Day – Boulevard of Broken Dreams
The Used – Take It Away
Paramore – The Only Exception
A Rocket to the Moon – Like We Used To
요즘 영국에서 가장 hot한 밴드로 알려진
Royal Blood Royal Bood – Figure It Out
Royal Blood – Out or The Black
전에 올렸던 Deap Vally와 같은 2인조 여성밴드이면서 소프트한 사운드를 들려줌
Honeyblood – Killer Ba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