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과 저녁겸 술자리를 가졌어요!

 

 

 

 

 

글쎄.. 중국집 치고 매뉴가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특이한점은 양장피 깐풍기 등등은 예약주문으로만 판매 한다고 하네요.

 

 

 

 

 

 

 

마침 지인께서 팔보채 와 깐풍기를 전날 예약했다고 하셔서 먹어볼수 있었습니다.

 

 

 

 

 

 

 

뭔가 범상치 않은 포스.....

 

 

 

 

 

깐풍기도 나왔네요!!

 

 

 

 

깐풍기도 한 포스 합니다 ㄷㄷㄷ 한입먹어보니 이거 한접시 혼자 다 먹고 싶은 욕심이...ㄷㄷ

 

 

 

 

 

소맥을 잘따르는 법이래요..소주잔 2잔을 겹치고 아래잔 라인만큼만 소주를 따르세요~

 

 

 

 

 

 

 

맥주를 따를땐 폭포처럼.. 거품이 넘치기 직전까지 따르세요~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소맥 말면 개꿀이에요~

 

 

 

 

 

팔보채도 한입해야죠! 새우와 관자 그외 버섯등등 모두 그냥 살아 있습니다.

 

 

 

 

 

 

 

 

 

살짝 단맛이 나는 짜장면은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서비스로 나온 짬뽕국물은 짜지 않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취향에 따라 싱겁다고 생각할수 있을정도에요!

 

 

 

 

 

어제 쏘맥으로 달리곤 다음날 또 왔습니다 ^ㅠ^ (못참겠어요!!)

 

 

 

 

 

 

 

일단 미니 탕수육을 시켜봤어요!

 

 

 

 

 

 

 

역시!! 훌륭합니다 ㅠㅠ

 

 

 

 

 

 

 

 

 

짬봉은 어제 서비스로 나온 국물맛 그대로 은은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신라면 국물처럼 짠걸 좋아하는 분이랑은 잘 안맞아요!

 

 

 

 

 

배터지게 잘먹었네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일반 매뉴도 훌륭하지만 하루전 주문매뉴(깐풍기 팔보채등등)를 권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