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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지네요~ ㅎ 어째 쓰고 보니 어감이 이상하기도... =3=3=3 근데 후지는 사람 피부를 찍어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싸다 홈피가 560 으로 자동 리사이즈 해버리는 바람에... 멋진사진들인데 아쉽습니다.
이수영님..진심어린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제주위에 피부가 좋거나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없구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전부 도망가버리는...;; 함정훈님..네, 사진이 크게 올라가질 않네요. 잘 아시는분들은 뭔가 방법이 있지않을까요..?
사진을 포토웍스 같은 프로그램으로 미리 리싸이즈를 하셔서 올리시는게 더 좋습니다 예전 와싸다가 720으로 리싸이즈가 되었었는데요, 지금은 좀더 큰사진도 올라가니까 가로 800 정도로 줄이시구요 올리실때 사이즈 설정을 800으로 변경 하시면 깔끔하게 올라갈겁니다.. 예전에 후지 s2pro, s3pro 를 잠깐 가지고있었는데요, 구형이라 느리긴 하지만 피부톤은 정말 잘 나오던데요 ㅎ
많은 회원님들 사진들을 보고 제가 찍은 사진 결과물을 보고서 느끼는 것은.. 이건 기종등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저나 저의 손꾸락에 문제가 있음을 매번 느낍니다.
ㅎㅎ 사진 좋네요..옛날 필름시절, 후지는 초록색 계열이 참 예쁘게 뽑아줬는데.....
역시...후지^^ 색이 참 곱네요. 이전에 쓰던 S5가 그립다능.....ㅠ.ㅠ
확실히 후지가 초록색이나 피부톤에 특화된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후지로 초록색을 찍으면 잘나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찍지도않던 풀때기사진에만 관심이 갑니다...;;
성건님 사진보고 70이 먼지 털어줘야겠다는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ㅠㅠ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으시다는... ... 밀러리스가 제겐 와 닿지 않더군요, 체력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파지감이 예전 DSLR을 못 따르는 듯 해서요 ^^;;; 붉은색감은 후지계열이 정말 잘 표현해 주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이 가을 단풍사진 기대합니다 ^^
명건님..저도 미러리스로 바꾸기전에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전자식 이지만 뷰파인더가 있어서 크게 이질감은 없습니다. 그립감은 어쩔수가없는데, 휴대성이 좋다는데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