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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세톨의 의미!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4-09-12 17:12:55
추천수 17
조회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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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찬석 [가입일자 : 1999-10-16]

제목

밤 세톨의 의미!
내용
 요새 산울림 김창완의 곡 너의 의미가 아이유로 인해사람들의 귀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산울림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친구녀석은 아예
" 아니벌써!"를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너의 의미는 멋진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유의 상큼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고
산울림의 김창완의 목소리를 들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의미를 찾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오늘 지인들과 산에 가서 밤 몇톨을 주워 왔습니다. 


밤이 떨어져 있는 수 많은 밤송이 사이에 미쳐 주워가지 않은 밤을 아주 조금 주워왔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밤은 익으면 입을 열어 밤알을 토해 놓습니다.
열매를 내 놓습니다.
그런데 보통 밤톨이 세개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톨은 사람이 먹고
또 한톨은 다람쥐와같은 야생동물이 먹고
나머지 한톨은 벌레나 땅속에 숨겨져 생존 번식을 위한 한톨이 아닐까 ? 
조물주의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밤송이는 밤이 익기전에는 입을 열지 않습니다.
때를 기다게 하는 겸손함과 인내를 우리에게 가르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밤은 밤톨이 익기까지 밤송이의 가시로 밤톨을 보호합니다. 

이제 밤이 솥에서 잘 삶아진듯합니다. 어여 한톨을 까서 맛을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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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9-12 17:17:41
답글

나두 밤 조와합니다....ㅡ,.ㅜ^

김찬석 2014-09-12 17:32:27

    재래시장 가시면 맛난 밤을 사실 수 있습니다. ^^

김주항 2014-09-12 18:55:44
답글

밤 줏다가 밤 송이에 맞아야
밤 좋아 하단말 안 하실낀대....~.~!! (지는 군밤 좋아함돠)

박현섭 2014-09-13 07:44:57

    군밤 숫불위에서 뻥 터져서 뒤로 자빠지셔야 군밤 좋아하신다는 말씀을 안하실텐데...
전 찜밤을 좋아합니다. ㅎ

김찬석 2014-09-13 09:42:18

    같이 간 분 밤송이 한번 맞아 보라고 밤나무 발로 한번 차봤는데 꿈쩍 안하데요.

김승수 2014-09-12 21:52:24
답글

밤 먹을래 , 찐빵 먹을래하고 찬석님이 물어 보신다면 , 돌뎅인 주저읎시 둘 다욧 !!!

김찬석 2014-09-13 09:42:44

    그래서 안 물어 볼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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