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것중 하나가 커피 입니다.
집사람은 커피 먹지 말고 이것좀 먹으라고 하는데요.
바로.. 요것,, 입니다.
커피 병에 담긴 내용물은 흙마늘과...
또 한병은 복분자 입니다.
그래도 손이 가는것은 커피..
이탈리아에서 사온 커피는 언제 개봉을 할지..
아껴두고 있습니다.
우면히 마트에서 본 좋은날 커피..?
집사람은 만류를 했지만..
아직 인도네시아 안가봤쟎아.. 한번 먹어보자..
먹어보고 다음에 가면 적응을 잘하지.. 하면서 들고 옵니다.
그리고 가끔 눈에 띄면.. 6개 들이 캔도 들고 옵니다.
이 캔커피의 용도는..
택배 아저씨들 물건 들고 오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하나씩 드리는 용도 입니다.
덕분에 저희집은 관리실에 연락도 없이 물건을 맏겨두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번씩 장거리 갈때 먹는 커피..
그런데 너무 달아서... 집의 아이가 먹습니다.
독일산 유리 주전자는 2년에 한번씩은 바꿔주는것 같습니다.
집사람은 코렐도 잘 깨 먹어요.. ㅎ
믹서 커피..
이게 커피인지.. 핫초코 인지...
초코라고 쓰여 있었지만.. 맛은 다네.. 달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