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화문에 들렸다가 일베를 마주하고 드러븐 기분에 ㅜㅡ 통인시장 들렸다가 청운동유가족 분들을 뵈러가는데
손에 세월호 추모 노란색 팔찌를 끼웠다는 이유로 길을 막아서더군요 ㅠㅜ
30분간의 설득과 설명에도 불구하고 소귀에경읽는 상황이 되더군요 체증을 하는것 같아서 저도 맞대응으로 사진을 찍으니
초상권이 있으니 찍지말라고 ㅎㅎㅎ 그럼 나는 외찍냐 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ㅡㅡ
아무리 명령체계와 위계질서가 있는 경찰이더라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냐는 질문에 경찰청,서울시장이 허가를 한 사실이라라
출입을 통재한다더군요 ㅠㅜ 30분 소리만 지르다 돌아서 반대편 방향으로 유가족 분들을 뵙고 왔네요 ㅜㅡ
글이 모두 날아가버렸습다 ㅠㅜ
어제 안사람과 같이 광화문을 들렸습니다 ㅡㅡ 거기서 마주친 밑에 있는 일베를 마주하고 살인충동을 느낀후 ㅡㅡ
마음을 달래보려 통인시장에서 막걸리를 한잔후 청운동유가족 분들이 계신 곳으로 가는중 세월호 추모 팔찌를 했다는 이유로
사복경찰이 길을 막아서도군요 30분간의 설득과 설명으로 애기를 나누었으나 소귀에 경읽기더군요 ㅡㅡ
애기도중 체증을하더군요 외 체증을 하냐고 애기를 하니 보안상 체증을 한다더군요 ㅠㅜ
저도 맞대응으로 사진을 여러장 찍으니 초상권이 있으니 찍지말라는 애기를 하더군요 ㅎㅎ
그럼 나는 외찍냐 무슨 보안사항기에 ㅜㅡ 핏대를 올린후 돌아가서 뒤쪽으로 진입을하니 제재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ㅠ
희안한 상황이더군요 그럴것 같으면 외 한쪽만 막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