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트로이트 도착해서 현지 적응 중입니다.
시차때문에 무쟈게 피곤하네요.
촌놈이 미쿡에 와보니 엄청 적응 안되네요.
운전 방법도 울나라완 뭔가 조금 달라서 신경쓰이고 호텔엔 냉장고도 포트도 없네요.
할수없이 월마트 가서 전기포트랑 컵라면 사다가 맥주 한잔 하고 잠자리에 들려는 참입니다.
근데 식품 가격은 정말 싸네요. 특히 고기 종류는 1/3 수준이군요.
공항 도착해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렌트카를 찾으러 가는데 공항에서 렌트카 회사까지 셔틀버스가 있어서 편합니다.
오늘은 업무 일정이 없어서 미술관을 좀 둘러봤는데...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디트로이트 미술관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군요. ㅎ